친한 동생이랑 만나기로 했다. 들어는 봤지만 가볼 생각까지는 안 했는데 ㅎㅎㅎ그 동생이 여기 한번 가보자고 해서 바로 “오케이!”. 여기 가보고는 싶었으니 ..동생 덕분에 가보게 되어 너무 좋음! 꺄오. 묘한 골목에 위치해 있는 산청벌써 대기 중이 장난 아니네~ 가서 보니 대기팀이 135팀이라는? ㅎㅎㅎ그래도 미리 대기를 걸었기에 아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. 동생을 기다리면서 앞에 앉아서 대기하려니 외국인들도 어찌 알고 왔는지 대기를 걸고 기다리던데. . . 역시 요즘 길을 다니며 느끼지만 한국은 이제 외국인들한테도 너무 인기 있는 여행지인듯하다. 벌써 내 해외에 있는 친구들도 열광하면서 한국을 다녀가기도 했으니~ 뭔지 든든해 보이는 직원은 산청 티셔츠드디어 동생을 만나서 우리가 앉을 자리로 직원분이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