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추운 날 어김없이 생각나는 건 따뜻한 국물. . . 그리고 마침 난 판교에 있었기에 얼마 전 와서 먹고 간 된장 전골 생각이 간절. 다른 된장 전골도 맛보면 참 좋겠다!는 생각과 함께. . . 그래서 갔다. 옥된장 어게인! 😂또 보니까 너무 반가워~된장 전골이라는 저 간판 볼 때는 웃긴데 먹다 보면. . . “암, 저런 간판은 필요해”라고 생각하며 식사 마무리~😂오늘도 따뜻하게 식사를 해보자. 익숙한 김치볶음과 김!!! 그렇지만 메인은 살짝 다른 거 주문해서 먹어보기~ 그래서 오늘은 바지락 된장 전골 2인분과 굴 된장 전골 1인분!! 이거가 바지락~~넉넉하게 들어가 있던 바지락그렇지만 조금 아쉬웠던 냉동 굴. . . 그래도 큰 굴 들이라 급냉해서 신선도를 유지하려 했던 듯하다. 보글보글 끓이니 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