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시청역 근처 유원빌딩 높은층(17층이었나??)에 위치해 있는 커피앤시가렛을 가봤는데 지인과 근처에서 식사하고 지나가다 보니 남산길에도 생겼네? 이름이 참 뭐랄까...정겹지 않은 느낌인데 뭔지 모르게 쌉쌀한 커피는 쌉쌀해보이는 시가렛과 잘 어울릴꺼 같은 느낌?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이라고나 할까? 어떤 이유에서 사장이 이런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름을 한번만 봐도 기억할 수 밖에 없는 이름이라 그런면으로는 참 잘 지은 이름인듯하다. 입구는 이렇게 생겼고 이름뿐만 아니라 로고도 기억하는 그대로라서 같은 곳이라는걸 알았고 기존에도 여기서 커피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기에 의심치 않고 들어갔다.이쁘게 속에서 밖의 쾌청한 하늘 사진을 찍으려던 찰나에 . . . 저 관광버스는 뭥미? 힝구. . . 지인과의 ..